전주영화제 레드카펫 패션 2012-05-11 패션부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날 배우 손은서가 화려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에 금빛 클러치백을 들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손은서는 붉은색 튜브탑 형태의 드레스에 ‘빈치스벤치’ 클러치백을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단아한 여성미를 부각시킨 시상식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