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라움’ 실내를 더 넓게
사용목적 따라 공간 변화
2012-05-20 오나영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산업(대표 이춘만)이 신개념 인테리어 도어 ‘이건라움(EAGON RAUM)’으로 새로운 공간을 제안한다. ‘이건라움’은 공간의 특성과 구조, 사용목적 등에 따라 파티션, 무빙월, 수납장 등 원하는 형태로 제한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구동방식도 다양해 일반적인 도어 형태인 슬라이딩뿐 아니라 폴딩, 좌에서 우로 회전하는 스윙 방식으로 테마에 따라 감각있게 연출할 수 있다. 또 컬러유리, 목재, 패브릭 등의 소재를 판넬로 사용할 수 있어 공간 분위기에 맞는 조화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채로운 마감연출이 가능하다.
최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해 슬라이딩 도어의 하자요인인 처짐이 없으며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고 부드러운 구동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축건물은 물론 기존 주택에도 간단한 시공으로 설치할 수 있어 집안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