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착한티셔츠로 유니세프 기부

류승환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2012-05-20     이영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백덕현)의 ‘지오투’가 작가 류승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티셔츠를 출시하며 매출 1%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지오투’는 드로잉작가 류승환의 일상 기록들을 고스란히 남아낸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하며 전국 140여 개 매장에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류승환 작가만의 섬세한 작품들을 티셔츠에 담아내 고객들이 움직이는 갤러리를 경험하게 함과 동시에 꿈에 대한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지오투’는 이번 류승환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기획, 출시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