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섬머 특수 누려
전년비 25~30% 상승세
2012-06-01 강재진 기자
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의 ‘아레나’가 전년대비 25~30% 상승세를 이어간다. ‘아레나’는 본격 섬머 특수를 앞두고 지속적인 수영복 매출 신장과 더불어 스포츠 감성의 의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인기 예능 프로에 PPL을 진행한 결과 트레이닝 복 및 티셔츠 류가 중고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부 제품의 경우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7월에 2회, 8월에 2회 추가로 인기 프로그램의 PPL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해외 여행객의 증가 및 국내 최초로 수영복 FINA(국제수영연맹)승인을 획득한 만큼 상승무드에 시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최근 매장 대형화 추세에 맞춰 경기도 시흥점의 경우 월 1억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95개 매장에서 3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