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초경량 유아동 제품 출시

2012-06-08     장유미
화승(대표 이계주) ‘르까프’가 물놀이와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을 맞아 물에 뜨는 초경량 유아동 샌들과 유아용 아쿠아 슈즈를 출시했다. 유아용 샌들은 쿠셔닝이 좋은 인젝션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발을 피로하지 않게 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소재는 물에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무더운 여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물빠짐과 건조 속도가 빠르고 벨크로 타입으로 돼 있어 물놀이는 물론 장마철에 신기에도 적합하다. ‘르까프’는 자체 제작한 동물 캐릭터를 디자인에 접목시켜 론디, 펫, 펫2, 아가, 미즈 등 5가지 모델로 선보였으며 사이즈는 140~250mm까지다. 샌들과 함께 선보인 컬러풀한 색상의 다목적 유아용 아쿠아 슈즈는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구성돼 있고 사이즈는 140~190mm까지다. 브랜드PR팀 전승봉 팀장은 “올 여름은 무덥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르까프’ 유아동 샌들과 아쿠아 슈즈가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