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문화예술 발전 기여

2011-06-14     김송이
코오롱FnC(대표 백덕현)의 남성 어반 캐주얼 ‘시리즈’가 ‘웜 하트 캠페인’을 통해 제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후원한다. ‘시리즈’는 ‘소박한 사랑’을 모티브로 삼아 한홍일, 박호영, 이윤엽 작가의 대표적 작품을 총 10가지 디자인의 티셔츠와 캔버스 백으로 제작해 출시했다. 이번 캠페인 티셔츠와 캔버스 백은 ‘시리즈’ 전국 매장과 백화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판매되며 95, 100, 105 세 가지 기본 사이즈 외 여성용 90 사이즈도 출시됐다. 이 티셔츠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티셔츠로 지정돼 감독 박찬욱과 김지운, 배우 유지태, 김정은, 김성수, 한지혜, 이천희, 정겨운, 이윤지, 예지원, 뮤지션 정용화 등 패션지 화보촬영 및 홍보가 이뤄졌다. ‘시리즈’는 티셔츠 판매수익금을 제 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후원, 영화제 발전 기금으로 사용해 독립영화인과 인디음악인을 후원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별도의 영화제 펀드를 만들어 운용하며, ‘웜하트’ 티셔츠의 판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의 5% 금액은 또 다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릴레이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