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제작 지원

‘블랙야크’, 24일 첫방송 기대

2012-06-22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도전의 가치를 응원한다. 블랙야크는 지난 5월20일부터 20일간 하와이에서 촬영된 휴먼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자 제작지원을 결정, 출연진과 MC 정진영 의상 협찬 등을 지원했다.

‘도전자’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미션을 통해 최후 1인을 선발하는 내용이다. 선발된 1인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세계일주 항공권, 대기업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4월부터 약 700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중 2차 예심을 통해 18명이 선발됐다.
현재 최종 선정된 3명은 방송 마지막 날인 10월7일까지 극비리에 부쳐질 예정이다.

블랙야크 경영지원본부 박용학 이사는 “도전의 가치를 아는 ‘블랙야크’ 브랜드 컨셉과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취지가 부합돼 제작 지원 및 의상협찬을 하게 됐다. ‘블랙야크’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재를 뽑는 과정 속에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 16회로 진행되는 휴먼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자는 6월24일부터 첫 전파를 타기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