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모히칸’ 6000개 팔았다
아이디어 주효 매출 급상승
2012-06-24 오나영
11번가(대표 이준성)가 상반기 아이디어 상품으로 뽑은 ‘매직 모히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언론에 ‘매직 모히칸’ 상품이 소개된 후 11번가에서 6000개 이상 판매되며 삽시간에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매직 모히칸’은 아침마다 뜨는 옆머리로 드라이기와 씨름하는 남자들을 겨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착용하는 것만으로 옆머리를 다운시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11번가 임정미 잡화 MD 는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장시간 올라 상품 문의가 크게 늘고 있고 전주 대비 판매량이 100배 이상 급상승하는 등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