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QR코드 마케팅 실시
런칭 2년차…고객과 소통 시도
2012-06-24 이영희 기자
여미지(대표 곽희경) ‘마코’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급증하면서 매장 방문고객에게 적극적이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마코’ 매장 내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캔하면 김남주 스타일링 화보와 기능성 아이콘 및 간단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트렌드와 정보에 빠른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마코’의 모바일 마케팅은 향후 단계별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런칭 2년차 브랜드로서 확산되고 있는 인지도와 다양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한발 앞서가는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QR(Quick Response)코드란 대용량의 정보저장능력과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 매트릭스 형식의 2차원 바코드로,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 최근 상품광고, 쿠폰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