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로맨틱 캐주얼 주목

스페인 SPA 제품력 과시

2012-06-28     장유미

제이케이파트너스(대표 박진기)에서 전개하는 스페인 SPA 브랜드 ‘스프링필드’가 로맨틱 캐주얼로 올 여름 트렌드를 제시한다.

‘스프링필드’는 유러피안 감성의 트렌디한 어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를 겨냥하고 있다. 올 시즌 남자는 다양한 체크무늬와 플라워 프린트의 셔츠류, 유니크한 프린트 티셔츠들을 메인 상품으로 출시했다. 여자 제품은 플라워 프린트와 아일렛, 레이스 디테일을 사용해 로맨틱한 상품들로 구성,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프링필드’ 관계자는 “현재 현대 신촌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 부산 광복점 등 3곳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