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준우승 축하 이벤트
빈폴골프
2012-07-16 강재진 기자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빈폴골프’가 서희경 선수 준우승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7일까지 서희경 선수의 ‘US 여자오픈’ 준우승 축하 의미로 신상품 20%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 것.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권위의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일명 브리티시 오픈)’에 맞춰 ‘디 오픈(The Open)’라인도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필드위 슈퍼모델로 불리는 서희경 선수의 ‘빈폴골프’웨어도 관심을 끌고 있다. US여자 오픈 대회에서 필드의 녹색과 대조되는 주황색 체크 무늬 상의와 네이비 반바지가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줬다는 평이다. 한편 ‘빈폴골프’는 지난 3월 서희경 선수를 비롯해 이정민, 김도훈 선수와 스타일에 맞는 골프웨어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