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추동 특종·모피 전략화

F/W설명회서 상품경쟁력 과시

2012-07-16     이영희 기자

‘마코’가 강해졌다.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가 더욱 경쾌해진 컬러와 특종아이템 강화, 모피상품의 전략화를 통해 올 추동 고정고객 굳히기에 돌입한다.

런칭 2년차에 접어든 ‘마코’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대리점주와 예비 점주를 초청해 2011 F/W 상품설명회를 개회했다. 2011년 초, ‘마코’는 차별화한 골프 캐주얼 스타일을 대중화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이번 추동에는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한 상품으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 S/S부터 첫 선을 보인 남성라인은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다양한 스타일로 대리점 매출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신상품설명회에는 ‘마코’ 전속모델 김남주가 참석해 관계자 및 대리점주 등 참석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코’는 이번 설명회 성료에 힘입어 올 추동에는 비주얼 광고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완판녀’ 김남주를 앞세워 다양한 스타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마코’는 현재 80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올해 130개 개점을 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