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엠케이트렌드, 임원 인사 단행 外

2012-08-05     패션부

엠케이트렌드, 임원 인사 단행

▲엠케이트렌드가 최고경영진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상택 사장<사진 좌>을 회장으로 김상훈 전무는 사장, 김문환 상무<사진 우>는 부사장, 최명호 이사는 상무이사로 발령했다.

효율적인 의사 결정 및 책임경영체제구축을 위해 김문환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기존의 김상택 단독 대표이사(회장)체제에서 김상택, 김문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2011년 임원승진 인사내용> 김상택 (사장→ 회장 대표이사) 김상훈 (전무→ 사장) 김문환 (상무 → 부사장 대표이사) 최명호 (이사 → 상무) 이명주 (이사대우→이사)

케이스위스, 이해용 본부장 기용

▲화승(대표 이계주)이 지난 1일 ‘케이스위스’ 사업본부장으로 ‘헤드’, ‘아디다스’ 등을 거친 이해용 이사<사진>를 영입했다.

패션플러스, 최수안 팀장 영입

▲에이다임(대표 김해련) 패션플러스가 마케팅 전략팀장에 트라이씨클 출신의 최수안 차장을 영입했다.

CEO 조찬 포럼 서희태 지휘자 강연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오는 18일 서희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초청, ‘클래식 경영 콘서트’를 주제로 제10회 섬유패션업계 CEO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서희태 지휘자는 08년 MBC 클래식 전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로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클래식과 예술작품이 제품 마케팅과 결합했을 때 시너지 효과와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경영자의 유사점을 비교하는 등 경영과 리더십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SMA, 브랜드 런칭 전시회 개최
패턴 전문 학원 서울모델리스트아카데미(SMA)가 오는 11, 12일 양일간 동대문 유어스빌딩 5층에서 제 32회 브랜드 런칭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화속 그녀들’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어릴적 읽었던 동화속 주인공 이미지를 주제로 MIRR, Kooing Kooing, EDEL, Anne, Quince, sisk, Della 등 숙녀복 7개 브랜드가 런칭된다. 전시에 출품된 모든 패턴들이 CAD로 제작됐으며 제작과정과 CAD DEMO를 브랜드 매니저가 설명해주는 시간도 가진다. 또 각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을 패턴 제작해 완성된 모습을 전시하게 된다.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전시형태로 브랜드 런칭에서 생산,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