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어덜트마켓 안정궤도 진입
스타매장 육성· 볼륨화 박차
2012-08-05 이영희 기자
골프캐주얼 ‘마코’가 지역별 스타매장 육성 및 볼륨화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가두 어덜트상권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여미지(대표 곽희경)는 ‘마코’의 본부장으로 이상호 이사를 영입한 후 본격적인 브랜드 부상전략을 구사하고 지역별로 대표 매장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최근 점 평균 매출 신장은 몰론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마코’는 다양한 기능성 소재활용 및 스타일 차별화, 가격경쟁력 구축 등 시즌전략상품 활성화로 섬머 비수기에도 판매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컬러와 젊고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 아이템, 남성라인등으로 지역 소비자들을 움직이고 있다는 것. 합리적 가격대와 판매사원들의 기량 향상 등도 판매증진에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마코’는 현재 80개 유통망을 운영하고 보다 공격적 유통전략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130개 점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중대형 매장 확대와 매출 증진, 소비자니즈 충족을 통한 이미지확산 등을 적극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마코’는 버스광고 및 드라마제작지원과 함께 특히 톱스타 김남주를 부각시킨 스타마케팅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