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컬러 퀼팅 스니커즈 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니커즈 ‘수페르가’가 컬러 퀼팅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컬러 퀼팅 시리즈는 통풍이 잘되며 방수효과가 있는 바람막이 재질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기존의 쿠션이나 자켓 등에만 활용되었던 기법이 스니커즈에 활용돼 따뜻하고 편안하다. 퀼팅 겉감의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가 스타일리시해 포인트 슈즈로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에 로우, 미디, 하이탑 시리즈가 출시된다. 컬러 퀼팅 시리즈는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에이랜드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7~8만 원대.
‘케즈’ 프리미엄 라인 레더 하이탑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전개하는 ‘케즈’의 프리미엄 라인 프로-케즈(PRO-Keds)에서 레더 하이탑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69er 라인은 1969년 ‘PRO-Keds Super’로 소개돼 농구코트와 스트릿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기존의 프로-케즈 제품은 캔버스 소재로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지만, 69er 레더 하이탑은 가죽 소재에 브라운 스트링을 사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미드솔에 장식된 스트라이프 무늬가 특징. 색상은 블랙, 네이비 두 가지로 9월 카시나, 무신사 스토어 및 ‘케즈’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지니킴’ 바로크 글램 컬렉션 주목 아이에스이커머스(대표 김응수)의 ‘로맨틱&글래머러스’ 디자이너 슈즈 ‘지니킴’이 2011 F/W ‘바로크 글램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로크 양식의 패턴이 독특한 3가지 스타일의 부티슈즈를 제안한다.
바로크 양식의 우아함과 귀족적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유니크한 스와로브스키, 레이스, 스터드 등의 디테일을 이용해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2011 F/W 패션 트렌드인 글램룩을 모티브로 삼아 ‘지니킴’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슈즈 라인과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색상들이 강조됐다.
‘마이클코어스’ 베드포트 드레시 토트
‘마이클코어스’가 올 가을 타조가죽 느낌이 매력적인 ‘베드포드 드레시 토트(BEDFORD DRESSY TOTE)’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베드포드 드레시 토트백은 입체감 있는 타조 가죽 프린팅으로 된 고급스러운 소가죽 제품이다.
가방 내부 다양한 수납공간을 장착해 실용적이며 포멀한 수트에는 토트백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원할 때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하다. 오렌지와 핑크 2가지 컬러로 가격은 6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