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클래식&트렌디 조화

체크 모티브+스포티 감각 돋보여

2012-08-16     이영희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헤지스골프’가 올 추동 클래식본연의 고급스런 이미지에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차별화된 상품을 집중 선보인다.

젊은 골프층을 겨냥한 ‘헤지스골프’는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브랜드’의 오리진을 강조, 고급스럽고 정통성에 주력한 제품들을 출시한다. 특히 올 추동은 ‘시그너쳐 오브 클래식’을 테마로 체크 모티브를 적용한 것이 특징. 깅엄체크, 타탄체크, 아가일 패턴 등을 비롯 하운드 투스와 겨울의 페어아일(Fair isle)이 접목돼 신선한 룩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에센스이기도 한 ‘트래디셔널’과 ‘스포티’의 자연스런 조화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골프룩을 과시한다. 이번 시즌에는 ‘팀 헤지스골프’의 최나연, 홍진주, 홍순상 선수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HG’ 라인을 액티브한 컬러감과 활동적 절개로 기능성을 최대화했으며 골프 본연의 목적인 세이빙(Saving) 스코어에 효과적 아이템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