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패션 5개사, 파리 프레타포르테 출품

2007-08-22     김영관

대구지역 패션기업 5개사가 9월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파리 포르타포르테 에 출품한다.

지난 2월 대구지역 패션기업이 한국적인 의상을 선보여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100만달러 이상의 오더를 수주한 전시회다.

(주)대경물산, 앙비숑, 니오물산, (주)주경, 도현앤 바부도쿄 등 5개사가 출품한다.

07-08 F/W 시즌을 겨냥한 한국적인 미를 강조한 의상이 선보일 계획이다.

(주)대경물산 KDC깜은 훈민정음과 한국전통 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처리한 의상을 준비

했다.

도현 앤바부도쿄도 한국전통의 미를 새롭게 해석한 현대적 감각의 한복을 다수 준비했다.
그밖의 출품사도 수차례 출품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수있는 의상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