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아웃도어·스포츠’ 아우른다
‘레노마스포츠’ 9월부터 ‘+R라인’ 전개
2012-08-19 강재진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레노마스포츠’가 9월부터 +R라인을 본격 전개한다. 수도권 중심 매장에 일부 라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노마스포츠’는 올 하반기부터 골프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R라인을 런칭, 기능성을 기본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라인을 제안한다. 골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컨셉이다. 고기능성 소재와 기능성 디테일을 활용, 스타일리시 골프 라인을 제안할 방침이다. 하반기 마케팅도 보다 강화할 예정으로 케이블 골프 채널과 연계, 동호회 경기 의류 및 용품을 서브로 협찬하고 테마별 여행 프로 협찬도 참여한다. 최근 골프 시장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스크린 골프장과 관련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스타마케팅도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변화된 모습은 내년 S/S부터 본격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가두점 40개(상설 포함), 백화점 39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