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텍스타일(대표 윤정규)이 다가올 시즌을 위한 최신 전략 아이템을 소개하는 2012 F/W 프리젠테이션을 개최, 호응을 얻었다.
18일 역삼동 본사 18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벌써 24번째를 맞아 내용면에서 더욱 알차고 폭넓은 섬유정보 획득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안동진 전무가 태양섬유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안,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등 눈길을 모았다.
영텍스타일의 시즌 전략아이템 소개에 앞서 이웅섭 이사는 “최신 섬유 정보 제안에 대한 고객사들의 호응에 늘 감사한다”면서 “매년 두 번씩 마련되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영텍스타일과 고객사 여러분들이 함께 발전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이번 행사는 ‘기능성·에코·휴먼’을 컨셉으로 차별화된 9가지의 직물에 대한 다양성 기능성 미래 섬유를 특징적으로 제안했다.
▲렌징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인 텐셀-C, 모달-선 & 텐셀-선, AD-프로모달, ▲신염색공법을 적용한 다이 에이블 PP직물인 울티마-XD, ▲최신 열 저장 안감용 패브릭인 테트라-히트 ▲기능성 청량, 쾌적 소재인 아쿠아 트렌스, 쿨맥스, 쿨론, 아쿠아 엑스 ▲초경량 중공 보온소재인 써모클 ▲새로운 스트라이프 톤의 차별화직물인 스타트&뉴톤 ▲뉴 코튼 라이크 마이크로 패브릭인 네오코나 ▲편평이형단면사를 이용한 네오컨셉 광택직물인 러스터 ▲복합사가공 및 후가공을 응용한 차별화직물인 하이브리드-G, 벨크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