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섬유의 날, 세계 4위 섬유강국 비전 선포

2012-08-19     정기창 기자
올해 제25회 섬유의 날이 오는 11월1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5주년을 맞아 2020년 세계 4위 섬유패션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비전 선포식과 다양한 섬유주간 행사를 개최, 21세기 핵심성장산업 위상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 섬유패션산업 우수인력 양성과 학술활동 및 업계 종사자 복지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장학재단 설립 취지를 홍보하고 업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섬유패션인 등반대회를 11월 5일 북한산에서 개최한다. 이날 모인 1인당 3만 원의 참가비와 기금은 장학재단 기금 조성을 위해 전액 장학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