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라인의 슬로건은 ‘Quality is Remembered, Price is Forgotten.’ 사업부는 액세서리 라인 첫 출시부터 제대로 된 상품을 제안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퀄리티를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아이템마다 새겨진 심볼 마크는 퍼즐을 모티브로 디자인 돼 두 브랜드의 연결고리를 상징하고 있다.
넥타이, 벨트, 가방, 신발, 양말 등을 메인으로 장갑, 머플러 스카프도 선보인다. 컬러는 브라운과 네이비가 주를 이루며 깔끔하고 댄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유로피안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트루젠’ 의류와 매치해 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액세서리 각각의 개성보다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일 수 있게 한다.
‘트루젠’ 관계자는 “소품을 적절하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줄 아는 트렌디한 젊은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출시되자마자 온, 오프라인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