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TV 광고 모델됐다

2007-08-16     한국섬유신문
앙드레 김(71)이 TV 광고의 모델로 나선다.

LG생활건강은 16일 "디자이너 앙드레 김과 세탁세제 브랜드인 'OPA'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흰 옷을 즐겨 입는 앙드레 김의 깨끗한 이미지가 고급 세제인 OPA의 제품 컨셉과 잘 맞았던 것

광고 모델료 중 1억원은 유니세프(UNICEF)에 기증돼 세계 전쟁 피해 어린이 및 청소년 구호를 위해 쓰인다.

광고는 다음달 초부터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