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캐주얼 셔츠 호응
‘S.T.듀퐁 클래식’ 디맨 시리즈
2013-03-05 김송이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전개하는 프랑스 140년 전통 남성셔츠 ‘S.T.듀퐁 클래식’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컨셉의 디맨(D-Man Series) 시리즈가 호응을 얻어 인기 품목 리오더에 돌입했다.
디맨 시리즈는 20대 초반에서 30대를 타겟으로 하는 캐주얼 셔츠군으로 노타이로도 연출이 가능한 인포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본연의 모던 클래식의 컨셉의 비즈니스 셔츠에 위트를 더해 영하고 트렌디하며, 다양한 체크 패턴과 밝은 컬러들을 사용해 경쾌한 느낌이다.
정장 팬츠뿐만 아니라 캐주얼 팬츠나 진에도 코디가 가능하며,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 주는 스키니 핏이다. 총 14가지 스타일 중 일부 상품은 30%이상의 소진율을 보여 2차 리오더를 계획하고 있다.
‘S.T.듀퐁클래식’ 김수현 수석 디자이너는 “기존 주 고객층인 3040 남성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피팅감도 그들의 체형에 맞게 좀 더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컬러풀한 체크 스트라이프와 데님 라인을 제안해 보다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줬다”고 말했다.
또한 ‘S.T.듀퐁 클래식’에서는 듀퐁 셔츠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3월1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중 10가지 스타일의 셔츠와 타이를 각 10만원에 제안하며, 언더웨어 매장에서는 반팔 런닝 티셔츠와 파자마 팬츠 세트를 10만원에 판매한다. 정상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비즈니스 양말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