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JDX’ 마케팅전략 특화 ‘화제몰이’

2012-10-04     이영희 기자

해외골프 챌린지투어 12월까지
티아라와 공익광고 음원도 대박

골프웨어 ‘JDX’를 전개하는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공익광고는 물론 해외골프 챌린지투어 등 특화된 마케팅전략을 구사해 주목된다.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 의 ‘JDX’는 하나투어와 함께 2010~2011년 까지 해외 골프 챌린지만도 10회 이상 개최했다.

17차를 맞이한 골프 챌린지 투어는 지난 9월 30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10월 필리핀, 11월 태국, 12월 하와이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성황리에 마친 이번 골프대회 개최지는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손꼽히며 매년 던롭대회 개최지이기도 한 피닉스CC로 화제가 됐다.

태평양 연안 11Km를 따라 조성된 피닉스 (27홀)와 톰왓슨코스(18홀) 두개로 되어 있으며, 사이에 길이 300야드의 드라이빙 레인지가 들어서 있어 일본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JDX와 함께하는 하나투어 골프 챌린지 투어’는 행사 참여 만족도가 높아 골퍼들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반복 참여율 또한 높다.

‘JDX’는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두골퍼(DO-GOLFER)들에게 직접적인 브랜드 노출과 광고를 통해 확실한 브랜드 인지를 고착하는 한편 골프 수요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한 ‘JDX’가 티아라와 함께 준비한 ‘대한민국 더 큰 희망으로’ 공익광고가 최근SBS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고정고객은 물론 젊은층들에게도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올 초 ‘24시간의 주인공’ 이라는 JDX의 새 슬로건을 바탕으로 의류 업계 최초로 공익광고를 시작한 JDX는 이번 공익광고에 티아라를 모델로 밝고 경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JDX 공익광고는 JDX의 의상을 입은 티아라가 슈가아트를 이용하여 스포츠 스타들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파티쉐로 등장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 스포츠 강국을 만들어 냈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JDX는 이번 공익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공익광고와 함께 티아라가 부른 주제곡 ‘로그인(Log-in) 은 15일 멜론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고, 각종 차트의 상위권에 올랐다.

‘로그인’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