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 블랑슈’ 모델에 가수 김범수

2012-10-04     이영희 기자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까르뜨 블랑슈’가 ‘나는 가수다’에서 비주얼가수로 등극한 김범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화제다. ‘까르뜨 블랑슈’측은 “김범수가 그동안 다양하게 보여줬던 여러 비주얼적인 모습이 브랜드타겟 고객층에게 강한 영향력을 줄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무한도전’의 사진작가 오중석 실장이 ‘Music In My Life’의 컨셉으로 지면광고를 촬영했으며 가수 김범수가 보여준 열정은 넘치는 끼를 엿볼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일부 방송 및 언론을 통해 소개된 김범수의 비주얼 및 착장의상은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본사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까르뜨 블랑슈’측은 이번 김범수를 전속모델로 기용하면서 인지도 제고 및 다양한 포스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