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지노이지’ 가파른 상승세
‘스위트&해피’의 유쾌한 감성
2012-10-07 강재진 기자
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의 직수입 디자이너 골프 ‘노이지노이지’가 유통망 확장에 탄력을 받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 무역센터, 목동, 압구정점으로 출발한 유통망은 이번 시즌에만 신세계 4개점, 롯데백화점 4개점, 갤러리아 2개점 등 14개점을 추가 오픈했다. 골프 디자이너 미에코 우에사코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살린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이지노이지’는 이번 시즌 ‘스위트&해피(SWEET& HAPPY)’를 테마로 유쾌한 골프웨어 감성을 제안한다.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후르츠 캐릭터’는 더욱 다양한 모티브로 표현됐고 새로운 아이콘으로 컵케이크를 선보여 자칫 움츠러들 수 있는 필드철이지만 달콤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번 컬렉션은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골프웨어를 원하는 고객니즈에 적극 부합된 개성적 스타일과 고퀄리티 소재를 사용한 슬림핏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하게 표현했다. 골프웨어지만 골프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돋보인다. 하반기 서울을 비롯한 지방 매장 추가 오픈 계획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