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추계 워크샵 ‘친목·화합’ 도모
2012-10-14 나지현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가 지난 10월7~8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추계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사진)은 다양한 레저와 문화 체험 위주로 진행됐으며, 각종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친목도모와 팀워크를 돈독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계자는 “그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목표달성을 위한 협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여성 가두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는 만큼 빠른 볼륨화로 내년에는 확고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자크’는 지난 9월부터 10월초까지 대리점만 8개점을 추가했으며, 10월 중으로 춘천석사, 청주율량점 등이 오픈 예정이다. 신규 상권 대리점 개설문의가 많아 내년부터 기존 상권과의 리서치를 통한 비교 분석 자료 데이터를 토대로 적극적인 상권개발을 실행할 방침이다.
현재 ‘무자크’는 지역밀착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서울, 지방 광역시와 지방중소도시 포함 21개 지역 150대의 대대적인 버스 광고를 통해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