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밀레’ 비박용 침낭 출시
2012-10-19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가 비박,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침낭 3종을 출시했다. 전체적인 컬러는 프랑스 국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레드, 블루, 블랙으로 구성됐으며 펼치면 이불이나 매트처럼 사용 가능한 사각형 침낭과 전신을 감싸주는 머미형 두 형태로 출시됐다. ‘바이칼 케이-800(80X215cm, 960g, 39만원)’ 침낭은 다운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머미(Mummy·미라)형 으로 3D 입체 패널로 제작됐다.
‘바이칼 케이(80X215cm, 1,020g, 20만원)’는 머리를 포근히 감싸주는 머미 (Mummy·미라)형 침낭이다. 겉감은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차가운 공기 유입을 막기 위해 지퍼 안쪽에 플랩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