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남편 스타일 돕는다
김남주 ‘현명한 아내’ 캠페인 홍보대사로
2012-10-21 이영희 기자
“아내의 현명한 스타일 내조가 남편의 성공을 이끈다!”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남성복 ‘갤럭시’가 내조의 여왕 ‘김남주’를 ‘현명한 아내’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선정, 국내 최초로 스타일 토크쇼에서 남편들의 스타일 내조에 나선다.
홍보대사 김남주는 오는 11월 21일 과 24일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첫 스타일 토크쇼 ‘더 타임리스 토크(The Timeless Talk)’에서 총 2000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김남주가 말하는 내조, 패션,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대한민국 남편들을 위한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 팁을 공개한다.
김남주는 ‘갤럭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9월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3040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남편의 사회적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스타일 멘토로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힌바 있다.
‘갤럭시’는 내조의 현대적 의미를 ‘희생’이란 전통적 관점이 아닌 남편을 세우고, 아내 역시 세우는 즉 ‘윈윈(Win Win)’의 개념으로 재해석했다. 따라서 남편을 위한 센스 있는 조력자로서의 현명한 아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