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대형 ‘컴퍼니샵’ 시선집중

전국 주요상권 동시공략

2012-11-01     강재진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케이투’와 ‘아이더’를 복합 구성한 대형 컴퍼니샵을 오픈했다. ‘케이투 컴퍼니 샵’은 495㎡(150평)이상 규모로 강남, 홍대, 강서, 금천, 부천시청 등 주요 상권 5곳에 신규로 선보였다.

‘케이투’ ‘아이더’ 두 브랜드를 동시에 전개하며 등산, 바이크, 레저, 스포츠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정상 제품과 이월 상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했다.

케이투코리아는 기존 운영중인 15곳의 컴퍼니샵에 이어 서울 강남, 홍대, 강서, 금천, 부천시청 등 5곳에 신규 오픈하며 주요 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서울 10여 점과 기타 지역 10여 점 등 총 20개의 컴퍼니 샵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케이투코리아 이태학 상무는 “대형 컴퍼니 샵을 통해 케이투와 아이더 브랜드의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 만족도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서울 5개 매장 추가 오픈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아웃도어 매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