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고객과 현장에서 만남

2012-11-01     기영주

밀레의 모델 엄태웅의 팬 사인회가 지난 29일 오후 3시 밀레 대전 둔산점 매장에서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팬 사인회 현장을 찾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엄태웅의 사인과 사은품으로 ‘밀레’ 스카프를 증정했다.

팬 사인회 후에는 엄태웅이 직접 현장에서 행운권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다운 자켓, 배낭, 모자 등 ‘밀레’ 등산용품과 11월 개봉 예정인 엄태웅 주연의 영화 ‘특수본’의 예매권을 전달했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오는 11월 말 엄태웅 주연의 영화 특수본 개봉에 맞춰 팬사인회를 준비했다”라며 “밀레 모델이 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 사인회인 만큼 고객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