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글, 팝업 스토어로 英 첫 진출
2012-11-15 장유미
프랑스 헤리티지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다음주 영국 런던 코번트 가든 내에 첫 번째 유러피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 팝업 스토어는 오는 5일 코번트 가든 피아자(Piazza)에 925평방피트 규모의 2층 구조로 선보여질 계획이다. ‘에이글’의 영국 내 첫 유통망 진출인 셈이다.
이곳은 지난 4월 홍콩에서 선보인 ‘에이글’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에 기초해 디자인됐다. 또 가장 잘 알려진 ‘에이글’의 핸드메이드 러버 부츠를 판매하기 위한 맞춤 제작 공간도 마련됐다.
‘에이글’은 이곳에 올 가을 남성 및 여성용 슈즈와 컬렉션 의류를 갖춰두고 있으며 내년 1월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