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골퍼 밀착 마케팅 효과적으로

2012-11-22     이영희 기자

홀인원시 ‘캐디·보스턴’백 증정
신한코리아, 500여명 캐디복도 협찬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들에게 최고급 캐디백과 보스톤백 세트를 증정함으로써 전문 골프브랜드로서 효과적인 이미지제고를 실현하고 있다다. ‘JDX’는 사조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 3곳 캐슬렉스(하남, 제주, 청도), 용평리조트(용평CC, 버치힐CC), 진해용원CC, 한양CC, 여주 스카이밸리CC와 손잡고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들에게 최고급 캐디백과 보스톤 백 세트를 증정한다.

홀인원 협찬을 시작한 지난 2010년 9월부터 현재까지 31명이 홀인원을 기록했으며 이달의 시작 또한 홀인원의 기록을 남겼다. 골프장의 관계자에 따르면 “ ‘JDX’가 선택한 곳이 명당자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홀인원 골퍼들의 숫자가 늘고 있다”는 것.

서울 근교에 위치해 연간 7만명이 넘는 골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수도권 최고 골프장인 하남 캐슬렉스는 회원제 18홀과 수준 높은 코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남의 경우 6번 홀 홀인원시 회원에 한해 ‘JDX’ 최고급 캐디백과 보스톤 백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진해 용원CC의 경우 연간 10만명이 넘는 골퍼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기존 세트 증정은 물론 ‘JDX’ 100만원 상품권도 지급함으로써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버치힐CC,용평CC,한양CC의 경우도 캐디 500여 명에게 의상을 협찬하고 있어 핵심고객층인 골퍼들에게 친숙함을 주고 있다. 또한 11월 초 여주 스카이밸리CC와 1년간 스카이 4번홀과 마운틴 8번홀 홀인원시 ‘JDX’100만 원권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