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류쇼핑몰 ‘바이켠’ 월 매출 1억 도전

2012-11-22     장유미

연기자 이켠이 남성의류쇼핑몰 ‘바이켠(대표 최용준)’을 런칭, 월 매출 1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바이켠’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컨템포러리를 컨셉으로 클래식 착장의 남성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켠은 직접 스타일링과 디자인에 참여해 따뜻한 감성의 쇼핑몰을 선보인다는 계획.

특히 ‘바이켠’ 로고는 캘리그라피 공병각 씨의 독특한 손글씨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쇼핑몰 관계자는 “이켠 씨가 상품에 대한 애착이 많기 때문에 원단과 품질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켠’은 현재 구매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전달해주는 ‘이켠이 간다’ 이벤트 등을 마련해 독특한 감성 마케팅을 펼쳐 타 연예인 쇼핑몰과 차별된 행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오픈 기념으로 유명 안경 브랜드 ‘퍼플앤그레이’에 이켠이 직접 디자인을 의뢰한 콜라보레이션 한정 제품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