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컬처 아웃도어 ‘더 도어’ 스타트

2012-11-25     강재진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내년 시즌 컬처 아웃도어를 테마로 한 ‘더 도어(THE DOOR)’를 런칭한다. 에프앤에프는 초기 ‘디스커버리’를 예정했으나 최근 내부 품평회를 진행한 뒤 내셔널 브랜드 ‘더 도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아웃도어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컬처 아웃도어를 메인 테마로 소프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성을 강조했다. 내년 2월 대형직영1호점 오픈을 준비중에 있으며 대구 동성로, 부산 광복동 등에 매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