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23일 섬유센터에서 국내외 섬유제품 안전과 관련한 법적 규제를 주제로 섬유제품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갭 코리아(Gap Int’l Sourcing Korea) 김연중 이사는 ‘Product Safety Mangement of US Retailers’를 주제로 발표했고 기술표준원 장진호 주무관은 ‘국내 섬유제품 안전조사 사례와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FITI는 “새로 도입되거나 강화되고 있는 각종 안전 규제에 대해 고객사 및 유관 단체의 체계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실질적 사례 중심의 발표를 통해 국내외로 유통되는 섬유제품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FITI 고객사를 비롯 섬유 유관 단체 제품 안전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