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男 뮤지션과 매력 발산

2011-11-29     장유미

푸마코리아(대표 이안 우드콕)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실력파 뮤지션 8팀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푸마’ 윈터 자켓을 입은 개리, 윤건, 다이나믹 듀오, 쌈디, 마이 큐, 톡식, 칵스 등 각 뮤지션들은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올 겨울 출시된 ‘푸마’의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벌키 구스다운 점퍼와 야구점퍼가 선보여져 관심이 집중됐다.

관계자는 “평소 특색있는 음악과 함께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남성 아티스트들과 ‘푸마’ 제품이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평했다. ‘푸마’ 구스다운은 오리털보다 가늘고 함기량이 큰 거위털을 사용했다. 또 알루미늄 재질의 ‘코어히터’를 등 부분에 부착해 보온성이 좋으며 고밀도 초경량 외피로 활동성이 높다.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푸마 2011 홀리데이 캠페인’을 컨셉으로 모두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웜 치어스 투게더(Warm Cheers Together)’의 테마로 진행됐고, 뮤지션 착용 제품 중 일부는 청소년 뮤지션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마’는 내년 1월 중순까지 겨울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A/W 컬렉션 의류와 신발 등 일부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게 되며 전국 ‘푸마’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