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바트’ 신소재 적용한 구스 다운 제안

2012-11-29     강재진 기자

한국월드패션(대표 타케다 신지로)의 일본 수입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 ‘아다바트’가 뉴 헝가리안 구스 다운점퍼을 출시했다. ‘아다바트’는 이번 시즌 퍼텍스社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를 적용해 더욱 탁월해진 경량, 내구발수, 방풍, 워터프루프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로 알려진 헝가리안 구스 (Hungarian Goose)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남성 모델이 착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베스트형 점퍼는 은은한 광택감의 실버 컬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여성 모델이 착용한 점퍼 또한 트렌디한 멜란지 컬러에 세련된 슬림 핏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특수 경량 소재로 착용감이 가벼워 스윙 시 편안함을 제공하며 쌀쌀한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 퀼팅 기법의 마무리로 부피감이 부담스러운 다운의 단점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