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엔컴 '에땀' 올 가을 블랙으로 우아하게

2007-07-14     신승연
잭엔컴(대표 황기영)의 프랑스 직수입 란제리 ‘에땀’이 올 가을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다양한 느낌의 제품을 선보인다.

로맨틱, 섹시 외에 빈티지, 클래식 등 총 12가지 컨셉에 란제리 및 뷔스띠에, 이지웨어를 출시할 예정인 에땀은 아이보리, 인디언 핑크의 레이스 및 소재의 다양화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기존의 이미지에 트렌드 세터적인 면도 기미한다는 방침이다. 볼륨을 살려주는 “매직업(Magic UP)”기능도 강화된다.

에땀은 이밖에 다크브라운, 퍼플 등의 감도 높은 색을 사용해 페니민한 느낌도 살린다. 소량의 스파이시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인 ‘다크 네이비 제품군’은 란제리로 이용이 드문 컬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땀의 박혜숙 이사는 “올가을 인너웨어 트렌드는 페미닌 로맨틱 섹시며 블랙이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에 가장 적합한 컬러라고 본다”며 “에땀이 올 가을 신제품 출시로 트렌드 반영과 믹스엔 매치에 강한 란제리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