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구미 인동점 오픈
2012-12-09 패션부
아름다운 가게(대표 홍명희) 119호점인 구미 인동점이 15일 개점한다. 구미 인동점은 경북지역에서는 첫 번째 매장으로 구미시민의 기금모금과 이랜드 리테일의 매장 공간 기부로 성사됐다.
구미 인동점은 시민의 사용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을 구미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쓸 계획이다.
이로써 대구경북지역 아름다운 가게는 대구지역 4개를 포함 총 5개로 늘어난다. 아름다운 가게 대구경북 본부 박동준 대표<사진>는 “구미 인동점 개점을 계기로 경북지역에서도 생활 속 나눔 문화를 확산 할 수 있게 됐다” 며 시·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