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어패럴, 겨울 아우터 인기

‘게스키즈·팜팜’

2012-12-13     기영주

퍼스트어패럴(대표 김연숙)에서 전개중인 ‘게스 키즈(GUESS KIDS)’와 캐주얼 아동복 브랜드 ‘팜팜(Fam Fam)’의 겨울 아우터가 인기다. ‘게스 키즈’는 흔히 볼 수 있는 블랙컬러에서 벗어나 브라운 컬러의 아우터를 출시.빈티지한 느낌이 고급스럽다.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다운 제품은 기존의 스타일보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향상시켰다. 롱 다운 점퍼에 데님 숏팬츠와 니트, 니트 레깅스를 매치하면 보온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팜팜(Fam Fam)’은 스타일리쉬한 다운점퍼를 선보였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다운 점퍼.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오리털 패딩으로 추운 겨울철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은은한 광택이 있는 소재와 탈부착 가능한 퍼 트리밍 후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춰 스키복 점퍼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