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전하는 훈훈한 연말

너트클럽

2012-12-13     강재진 기자

너트클럽(대효 한수석)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말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다운복지관’에 ‘피가로스포츠’ 의류 일부 상품을 기증, 따뜻하고 훈훈한 한해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증된 의류를 판매한 금액은 다운 복지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평소 인근에 위치한 복지관을 지나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