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나도, 꽃’ 드라마틱 런칭쇼 공개
‘빈치스벤치’ 브랜드 리뉴얼…신상 과시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전개하는 패션잡화 ‘빈치스벤치’가 이지아, 윤시윤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나도,꽃’을 통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알렸다. 새로운 로고와 엠블럼, 브랜드 대표 아이템 발레백의 다양한 라인과 2012년 S/S 신상품을 선보였다.
‘나도,꽃’은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기 두달 여 전부터 ‘빈치스벤치’ 개발실을 모티브로 핸드백 장인의 작업실을 제작했고, ‘빈치스벤치’는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기계를 비롯한 가죽, 각종 부자재, 작업에 필요한 공기구 등 핸드백 공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했다. 드라마 중 신규 핸드백 런칭쇼<사진>는 ‘빈치스벤치’ 홍보실에서 직접 참여해 실제 런칭 쇼와 똑같은 같은 규모와 형태로 진행됐으며, 드라마 제작진에게 행사 진행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극중에서 브랜드 런칭 프레젠테이션의 핵심 포인트도 ‘빈치스벤치’의 브랜드 스토리와 일치해 현실감을 높였다. “한국의 장인정신을 내세워 여타 유럽명품 브랜드와 경쟁하여 한국패션사업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로 ‘빈치스벤치’의 새로운 로고와 엠블럼은 물론 2012년 신상품을 일부 선보이는 등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빈치스벤치’ 권계영 상무는 “핸드백 장인공간을 비롯해 남자주인공 윤시윤의 서재, 명품 멀티숍의 오너 한고은의 사무실, 각종 회의 씬 등에 ‘빈치스벤치’ 제품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제품에 대한 고객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핸드백을 소재로 한 ‘나도,꽃’은 한국적 명품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빈치스벤치’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빈치스벤치’는 국산 기술력을 내세운 완성도 높은 상품, 2012년 새로운 로고와 엠블럼, 매장 인테리어와 홈페이지 등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로 새로운 모습을 어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