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사업 강화

레노마주니어

2012-12-16     기영주

꼬망스(대표 김성건)에서 전개중인 ‘레노마주니어’가 베이비라인을 런칭하며 온라인사업을 강화한다. ‘레노마주니어’는 지난 8월부터는 롯데닷컴 입점, 꼬망스의 상당한 매출을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측은 온라인 사업부 인원을 보강하고 자사몰을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레노마베이비’를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레노마주니어’는 온라인으로 꼬망스의 매출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이에 온라인사업을 따로 전개하게 됐다.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비춰져 기대하고 있는 사업이다”라며 “‘레노마베이비’는 롯데닷컴과 신세계몰, CJ몰 등 인지도가 높은 종합 몰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브랜드는 멋을 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멋이 나는 스타일 프렌치룩을 지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온라인 사업을 위해 전문 웹디자이너와 MD 등을 영입해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