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CHINA’ 미리 보기

16일 사전 설명회 개최

2013-01-06     정기창 기자

3월2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프리뷰 인 CHINA’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16일 섬유센터 17층에서 동 전시회에 참가할 국내 업체 모집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중국복장협회 진대붕(陳大鵬) 부회장은 중국 의류·패션 시장 및 CHIC 전시회를 소개하고 한중 패션유통 연구소는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한다.

‘프리뷰 인 CHINA’는 한국 의류·패션 브랜드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백화점, 총판, 쇼핑센터 등 중국 전역으로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중국 진출의 관문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 패션 전시회인 CHIC(China Int’l Clothing & Accessories Fair)와 병행 개최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섬산련 김부흥 전시마케팅 팀장은 “프리뷰 인 차이나는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국내 의류·패션 업체들에게 중국 시장 규모와 성장성을 발견하게 될 스펙트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