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 목표 ‘도전과 창의’
세아상역, 임원 승진 인사 단행
2013-01-06 정기창 기자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이 올 1분기 중 인도네시아 패브릭 밀을 본격 가동하고 ‘메이폴(Mayploe)’ 등 리테일 비즈니스의 전·후방 사업간 연계를 강화한다.
김태형 대표는 지난 3일 회사 시무식을 통해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모토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일 방식과 PI(Process Innovation)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첫 번째 경영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함께 조화롭게 일하는 ‘시너지(synergy)’와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일하는 ‘임파워먼트(Empowerment)’를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한편 세아상역은 유광호 전무와 하정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격하는 2012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승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승진 : 유광호 전무, 하정수 전무 ▲ 전무 승진 : 이방식 상무, 이성형 상무, 최만철 상무, 심철식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