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A/S 매뉴얼 북 호평

2013-01-11     김송이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가 태스크 포스 팀을 구성, 지난해 12월말 ‘A/S 매뉴얼 북’을 배포 및 시행해 안팎의 호평을 받고 있다. ‘메트로시티’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TFT(Task Force Team)를 출범, 지난 1년간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A/S 매뉴얼을 개발하고 매뉴얼 북을 선보였다.

A/S 규정과 명칭, 프로세스, 취급 시 주의사항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이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메트로시티’는 그 동안 업계에서 중구난방으로 쓰이고 있던 서비스 용어와 규정을 명확히 제시해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자 했다. 고객들은 “A/S 맡길 때 항목별 수선비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돼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며 “정확하고 꼼꼼한 A/S로 만족도가 높다”는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매뉴얼 북의 올바른 사용과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본사 교육팀을 전국 90여개의 매장, 청담과 성남의 본사에 파견해 강의와 함께 테스트를 완료했다. 판매사원도 “매뉴얼 북을 통해 애매했던 용어들을 정확하게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서비스 시행 후 고정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