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스’ VF로부터 브랜드 인수

2013-01-20     정기창 기자

호위스가 VF코퍼레이션으로부터 브랜드를 되샀다. VF 코퍼레이션은 100억 달러짜리 회사로 ‘노스페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업계 공룡 기업으로 작년 6월 호위스의 이전 소유주인 ‘팀버랜드’를 사들인 바 있다.

호위스 관리 운영팀은 웹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짧은 성명서를 올리면서 이번 비즈니스를 조용히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우리가 2006년 팀버랜드에 팔렸을 때 우리는 20억 달러의 작은 일부분이 됐다. VF가 작년 9월 팀버랜드를 샀을 때 우리는 100억 달러의 극소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