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뉴스] 성진모피, 화이트 퍼로 화사하게 外
성진모피, 화이트 퍼로 화사하게
성진모피(대표 조경호)가 이탈리아 장인의 섬세한 수공이 엿보이는 ‘프렌체띠끄’의 더블 플립 포켓 자켓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생크림 컬러의 팔로미노 크로스 자재와 입체적 플립 포켓 디자인으로 돼 사랑스럽고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드레싱부터 디자인까지 이탈리아 현지에서 작업된 특별 한정 아이템으로 소장가치도 높다.
프론트로우, 럭키 코트 컬렉션
패션 크리에이티브 랩 프론트로우가 센스있는 옷차림으로 스타일을 업(up)시킬 수 있는 럭키 코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의 텍스춰가 가미된 이 제품은 코지한 느낌으로 몸을 감싸주는 베이직 벨티드 코트다.
부드러운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 유연한 실루엣을 통해 카멜과 아이보리 컬러의 따스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기에 좋다. 또 여성의 아름다운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베이직한 벨티드 코트 스타일로 장식이나 기교가 없는 담백한 디자인의 이너들을 매칭하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룩으로 완성된다.
엘페, 평창동 사모님룩 완성
진도(대표 임영준)의 ‘엘페’가 활발한 스타 마케팅을 펼치며 평창동 사모님룩을 선보였다.
최근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고두심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욕망을 소유한 한 기업의 여 회장으로 극중 시크하면서도 매니시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극중에서 고두심은 화려한 컬러의 ‘엘페’ 폭스(fox) 베스트에 블랙 이너를 연출,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함을 살린 스타일로 관심을 받았다. 또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김보연은 단아하면서 기품있는 평창동 사모님룩 연출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김보연은 컬러 콤비 밍크 자켓을 착용해 모던하면서 심플한 ‘사모님룩’을 완성했다.
사틴, 케이프 코트 인기
YK038(대표 권순영)의 여성복 브랜드 ‘사틴’이 케이프 코트를 방송에 노출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케이프 모양에서 변형돼 마치 튤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 페미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여성 캐주얼과 캐릭터에서 많이 보이는 케이프 스타일과 색상 및 디자인에서 차별화 시켰다. 관계자는 “페미닌한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이 강조돼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