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거위털 이불 ‘소프라움’ 인지도 확산

2013-02-01     김임순 기자

태평양물산, 제품 차별화 고급화 선도 ‘눈길’
프리미엄 침구시장 공략 ‘마이하우스’ 제안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본격 확대를 위해 ‘소프라움’브랜드 사업을 강화한다. ‘소프라움(sofraum)’은 국제기구에서 인정받은 최상의 친환경 우모만을 사용해서 만든 프리미엄다운 이불이다. 헝가리·폴란드 산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해 최상의 가벼움과 쾌적한 건강함을 내걸었다. 자연에서 찾은 원료와 독일 로치(Lorch)사의 최첨단 기술이 만나, 부드럽고 따뜻한 기능성 제품으로 편안한 쾌면을 돕게 한다.

태평양물산은 침구류 직영매장인 마이하우스 구로동 본사를 비롯해 청담동, 목동, 일산, 분당점과 롯데 강남, 울산, 대구점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에도 4개점 정도 매장을 추가 할 방침으로 프리미엄다운 이불, 다운차렵, 다운베개를 구성, 전문화시키고 나섰다.

태평양물산은 전 세계 다운공급 점유율 1위 메이커로, 세계우모협회 회원사다. 최고의 메이커로 신뢰받고 있는 태평양물산 ‘소프라움’ 거위털이불은 100% 국내 내부 맞춤 생산시스템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 중량, 원단으로 바로 제작 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친환경 우모임을 표시하는 에코라벨(Oeko-Tex), 기술표준원이 인정한 자율안전 확인을 거친, 엄선된 최고의 다운을 사용해 입체봉제, 이중봉제, 파이핑 마감으로 견고한 봉제방식으로 완성된다.

‘소프라움’은 프리미엄 다운이불 브랜드이다. 폴란드 마더구스사의 다운 95%, 필파워 850인 로얄 골드 제품과, 헝가리산 구스다운 93% 필파워 800인 노블 실버, 화이트구스 다운 90% 700 필파워의 소프트 브라운, 화이트구스다운 75% 600필파워의 푸어 블루 제품으로 구성된다.

차렵이불은 ‘소프라움’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소재로 별도의 커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운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폴란드산 마더구스 다운 95%, 850필파워의 아델라, 화이트구스다운 90% 필파워 700의 마리스 등이다.

다운 베개는 다운의 복원력이 뛰어나 수명이 길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처음 느낌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경추베개와 날개달인 윙 베개로 구성되며, 경추베개는 얼굴,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혈관을 보호하는 경추를 받쳐주어 바른 수면자세를 돕는다.

날개달린 베개인 윙필로우는 하단5개 상단 4개의 입체구조로 다운이 쏠리지 않아 항상 처음 느낌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태평양물산의 우모이불은 3D 입체 커팅과 퀼팅, 다운의 과학적인 분산주입으로 바이오핏 이불을 만든다. 바닥면과 밀착력이 뛰어나 이불속이 따뜻하고 편안함을 유지시킨다. 고급다운을 사용한 페더베드는 고품질로 우수한 기능이 특징이다.